[필독] 주의 사항

공지사항2011.05.16 09:47
몇 가지만 간단히 적습니다. 사실 이렇게 활성화 되고 많은 분들께서 보잘것 없는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많아지면 항상 안 좋은 것도 생기는 법이라. 제가 좀 폐쇄적 (...) 인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일단.
1. 광고글 금지는 아래에 있는 다른 공지에도 입아프게 이야기 했습니다.
광고글(방명록, 댓글, 트랙백 모두 포함) 올리면 당연하지만 삭제+차단.


2. MP3, 음악파일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가 올리는 음원들이 저작권 따위 깔끔하게 우적 우적 씹어먹고 무시하고 올리는 건 사실이나 제가 다른 곳이 아닌 이곳에 올리는 건 라이브 스트리밍만이 가능하고 파일 다운이 쉽게 안 되서 (근데 정말 안 되나요? 아마 소스 분석하면 될껄요?) 그러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클래식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갖고 싶으면, 밥값 아끼고 사고 싶은 화장품 하나 덜 사고, 옷 하나 덜 사고, 음반 사세요. 라고 권합니다. 제가 올리는 음반 중에서 이미 폐반되어 구할 수 없는 거라면 모를까, 특히나 시중에서 재고 쌓아두고 파는 음반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게다가,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음원 스트리밍하면서 연주자와 음반 정보, 음반 자켓까지 대부분 같이 올립니다. 손이 있으면 검색창에다가 검색을 한 번 해 보세요. 요즘은 음성 검색도 되서 손도 필요 없는 세상 아닌가요? 제가 머리도 나쁘고 좀 멍청하긴 하지만 제가 올리는 음악이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정도를 알 만큼은 됩니다. 요즘같이 다운로드가 성행하는 세상에도 그나마 음반/DVD시장이 유지가 되는 것은, 그럼에도 아쉬워서 저런 실물을 두고 쌓아놔야 마음이 놓이는 소비지향적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정 갖고 싶으면 그렇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고작 컴퓨터 용량을 차지하는 파일 하나를 비굴하게 요청하지 마시구요. 그렇게 해야 그나마도 협소하고 상황 좋지 않은 클래식 음반 시장이 조금이라도 더 활성화 되고, 좋은 음반들이 두고 두고 발매될 테니까요. 저장 수단의 발전으로 인한 CD의 퇴락과 무관하게 클래식 음반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MP3기계와 싱크로도 제법 편하게 발전했잖아요? 제가 음원을 뿌리고 싶다면 음원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지 왜 블로그에다가 그림 올리고 사진 올려가면서 소개하겠습니까. 게다가 제가 올리는 건 지극히 제 주관에만 입각한 소개글들입니다.

 MP3 파일이 필요하시면, 딴 데 가 보시길. 아직까지는 MP3 요청 댓글이나 방명록 글들이 적어서 (귀찮기도 하고-) 그냥 냅 뒀더니, 자꾸만 날파리 꼬이듯 늘어나네요? 제 역치는 몹시 낮은데, 이런 거슬리는 정도는 이미 제 역치를 넘은 듯 합니다.



향후 MP3등의 음원 파일 요청 댓글 및 방명록은 따로 통보하지 않고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