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Cantata BWV 208 Hunt Cantata,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중 
"Schafe konnen sicher weiden" (Sheep may safely graze ; 양들은 평화롭게 풀을 뜯고)
; transcripted by Egon Petri

세속 칸타타 중, 사냥 칸타타라고 불리지만
바흐의 생일날에 연주되었다고 해서, 생일 칸타타로 널리 알려진 이 칸타타의 유명하고도 익숙한 아리아.

피아노곡으로 편곡된 것을, 손열음이 작년에 반 클라이번 콩쿨 결선에서 쳤다고 한다.

창경이네 블로그 갔다가 이거 올라온 거 보고 이게 대체 누구의 무슨 곡이더라 하면서 열심히 찾다가 결국 찾았다.
문 선생님 말씀처럼,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 다 찾아진다. -_-)b

손열음 참 많이 컸네...

예전에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7번과 베토벤의 열정 소나타 전악장을 같은 리사이틀에서 연주하질 않나...
해외에서 배운 경험이라곤 전무한 아이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하질 않나...
하는 연주마다 피아노가 부셔질까, 대체 뭘 먹었길래 저렇게 힘이 좋을까, 입을 딱 벌리게 만들던,
그런 겁대가리 없던 꼬마 아가씨가... 
국제 콩쿨도 나가고, 바흐도 저렇게 예쁘게 칠 줄 아네...
저 인상 쓰는 거 하며, 야무지기도 하고 개구쟁이 같기도 한 면모는 아직 그대로인데...

휴. 언제 한 번 보러가야겠다.
Posted by 리히테르


티스토리 툴바